안녕하세요? 추석연휴에 갑작스럽게 약이 필요한데 주변 약국들이 모두 문을 닫아 당황스러우셨죠?
24시간 운영하는 약국 찾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운데, 이 글에서 소개하는 간단한 방법만 알면 언제든 필요한 약을 구할 수 있어요.
추석 연휴에도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병원과 약국이 모두 문을 닫는다는 걱정, 지금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혹시 모를 순간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두세요.
서울시 응급의료체계 가동
서울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전면 가동합니다.
총 178억 원을 투입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을 지원하며, 시민들이 언제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
특히 연휴 기간에도 시청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여 의료 공백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습니다.
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과 약국
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·의원과 약국은 지난 설연휴보다 1.5배 늘어난 약 1,800여 개소에 달합니다.
심지어 연휴증에는 시청 내에 '응급진료상황실'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. 시청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.
보건소 25곳에서는 연휴 중 3일 이상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가 제공되며, 추석 당일에도 정상 운영됩니다.
또한 7개 시립병원은 일정 기간 동안 외래 진료를 이어가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합니다.
응급의료기관 현황
서울에는 총 69개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됩니다.
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권역·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,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, 응급실 운영 병원 20개소가 포함됩니다.
이 기관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되며 긴급 상황 시 즉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.
| 구분 | 운영 기관 수 | 비고 |
|---|---|---|
| 권역·지역응급의료센터 | 31개소 | 서울대병원 등 |
| 지역응급의료기관 | 18개소 | 서남병원 등 |
| 응급실 운영 병원 | 20개소 | 24시간 운영 |
응급 상황 시 안내 서비스
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은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전화로는 120 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,
온라인에서는 응급의료포털에서 야간·휴일 진료가 가능한 병·의원, 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결론
서울시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서울시는 시민들이 의료 공백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.
미리 가까운 응급실, 문 여는 약국 위치를 확인해 두고, 긴급한 순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세요.
여러분의 안전이 가장 우선입니다. 응급의료정보 알아두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
Q&A
Q1. 추석 당일에도 병원 진료가 가능한가요?
A1. 네, 보건소와 일부 시립병원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 진료를 제공합니다.
Q2.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?
A2.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연락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.
Q3. 약국도 연휴에 문을 여나요?
A3. 네, ‘휴일 지킴이 약국’이 지정되어 연휴 기간에도 운영됩니다.
Q4. 응급의료기관은 몇 곳이나 운영되나요?
A4. 서울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, 지역응급의료기관, 응급실 운영 병원을 포함해 총 69곳이 운영됩니다.
Q5. 온라인으로도 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나요?
A5.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야간·휴일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